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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格式)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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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령격식 (律令格式) 에서 나온 말이다. 율령은 수당대에 완성된 성문법 형식이다. 율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형법이고 령은 행정체계를 바로 잡는 법령으로 조직과 관련되는 것 격은 왕이 내린 조칙에 따라 바뀌거나 새롭게 만드는 것 식은 관리들이 참조해야 할 시행세칙이라 한다. 따라서 율령제도의 완비는 국가의 조직적 완성을 나타낸다. 삼국시대 율령제도 완성은 소고법이다. 고구려 : 소수림왕 373년 백제 : 고이왕 260년 신라 : 법흥왕 520년 이를 보면 백제가 가장 먼저 국가의 틀을 잡았다고 할 수 있다. 행정체계가 먼저 잡힌다고 해서 강국이 되는 것은 아닌거 같다. 강국은 뛰어난 왕의 리더십으로 되는 거 같다. 다 찌그러져 가는 국가를 18세의 어린나이에 맡아 일 순간 동북아 최강자로 우뚝선 광개토대왕이 있지 않는가? 또 징기츠칸은 어떤가? 리더의 역할이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시점이다.
[iOS] ImageView 를 다른 메소드에서 변경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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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클릭하면 이미지뷰의 이미지를 변경하도록 메소드를 만들었다. 이벤트 발생에서 해당 메소드를 호출하도록 만들었다. -( void )touchesBegan:( NSSet *)touches withEvent:( UIEvent *)event { UITouch *touch = [touches anyObject ]; CGPoint location = [touch locationInView : self . mainView ]; //ima01 을 사용자가 터치했는지 여부 판단 if ( CGRectContainsPoint ( self . img01 . frame , location)) { [ self calendarTouch : 0 ]; } } 이런식으로 작성하였다. 이를 받아주는 메소드는 아래와 같다. - ( void )calendarTouch:( int )touch_i { [ self touchChangeImage :[ NSNumber numberWithInt :touch_i]]; } 여기서 호출하는 메소드는 또 다음과 같다. - ( void )touchChangeImage:( NSNumber *)snd_i { // 선택 이미지 적용 int touch_i = [snd_i intValue ]; UIImageView *touchIV = ( UIImageView *)[ self . mainView viewWithTag :touch_i + 201 ]; if ([...
자다가 가위에 눌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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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의 일이었다. 수면 중에 나는 깨었다. 하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두려움이 엄습했다. 몸을 움직이고자 노력하는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꼭 누군가가 제어하는 것 같았다. 말을 하고자 했으나 입에서는 신음소리만 흘러 나온다. "으으으~~~~" 이때 주문을 외워 보았다. "옴 마니 반메 훔" 이 주문을 계속해서 반복 했다. 머리 위쪽에서 무언가가 느껴졌다. 주문을 계속해서 외웠다. 몸은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 어느 순간 머리 위쪽의 무언가가 내 몸으로 뛰었다. 온 몸이 짜릿하니 깜짝 놀랐다. 그 후 가위에서 풀려났다. 이게 불가에서 말한 마구니인가? 그 마구니도 또 다른 나인가? 잠에서 깨어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임춘택 교수님의 공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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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daum.net/tigerim7/13742803 좋은 성적을 얻고 시험에 합격하려는 것은 모든 수험생의 한결같은 소망일 것이다. 그런데, 본인의 노력 여부가 아니라 요령의 차이때문에 좋은 성과를 못 거두고 있다면, 한번쯤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사람마다 요령이 다르겠지만, 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 비결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공부하는 깊이에 따라 서로 다른 경지가 있는데, 편의상 다음과 같이 5단계로 구분해볼 수 있다. 괄호 안의 수치는 이 단계를 마친 경우 받을 수 있는 점수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예시한 것이다. 1. 공부의 달인이 되는 5단계 - 1단계: 책을 읽고, 문제를 푼다. (80점) 누구나 공부하면 맨 처음 하는 단계다. 하지만 이것도 그냥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읽어야 할 책(교과서, 참고서, 기타 문헌)이 모두 어떤 것인지, 내가 좋은 책을 선정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고시생에게 전설처럼 전해져오는 얘기는 "가장 큰 서점에 가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을 사라"다.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예상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자신이 지금 당장 시험을 치른다면 얼마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를 전망해보고, 학습량을 예측해본다. - 2단계: 핵심사항을 노트한다. (90점) 책을 정독하면서, 시험당일을 기준으로 조금이라도 기억이 안 날 가능성이 있으면 모두 노트에 기재한다. 그렇다고 너무 뻔한 내용을 기록하여 노트 분량이 과다해져서는 곤란하다. 이 때 가급적 내용을 한 줄 안에 요약하고, 일련번호를 붙인다. 노트를 하면서, "지금 노트에 적히지 않은 내용은 내가 완전히 암기해서 다시 안봐도 되도록 하겠다"는 마음자세로 하면 노트에 적히지 않은 '사소한 것들이' 기억이 잘된다. 통상 이렇게 하면, 노트 1쪽에 20~25개의 사항이 적히고, 100쪽...
지아이조 2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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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2 를 보았다. 첫째 아들이 친구들과 보고 나서 재미있다고 하여 둘째 아들과 같이 가서 보았다. 지난 밤 야간근무를 마치고 9시에 교대를 하여 야탑역에서 10:20에 아들과 만나기로 하였다. 그날 아들은 학교 개교기념일이라 쉬는 날이었다. 조조할인은 5천원으로 두명이면 만원에 볼 수 있다. 야탑역 CGV의 조조시간은 10:35이었다. 보통 조조는 8시에서 9시 사이인줄 알았는데 이게 웬 떡인가 싶었다. 결론은 재미 없었다. 1편에 비해 신형무기등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다. 또한 이야기도 너무 엉성했다. 한국은 이병헌이라는 배우때문에 보는 거 같다. 또한 같은 시기에 개봉한 영화들이 허접하여 그나마 볼게 이것 밖에 없어서 이런 심정이랄까....., 그래도 오랜만에 아들과 영화는 좋았다. 아들은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