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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의 회원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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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에서 회원정보가 유출되었다. 대개 보안장비를 뚫고 정보를 빼가기는 어렵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고는 내부자 소행으로 볼 수 있다. 엔지니어가 시스템을 점검 한다는 핑계로 자신의 노트북을 내부망에 접속하여 정보를 빼간다. 여기에 대한 대비는 감독자의 감시이다. 아니면 애초에 반입을 금지 하는 것이다. 금지를 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불평이 많아진다. 기본만 지키면 되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지나가는게 문제이다. 내 정보도 유출 되었는지 이런 메시지가 새벽에 와서 종종 잠을 깨운다. 새벽에 메시지는 화나게 만든다. 발신자에게 저주를 건 다음 다시 잠을 청하지만 오지 않는다. 그렇게 잠을 설친 날이 되었다. 기본에 충실하자.

버스를 타면서

출근길에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자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이 자리의 주인은 처음부터 정해지지 않았다. 빈 자리가 있어서 그냥 앉았을 뿐이다. 우리의 인생도 이렇지 않을까? 그냥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  빈자리 앉았을 뿐이다. 하지만 이 빈 자리를 내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대는 구렁텅이에 빠진 것이다. 직책이나 직위 흔히 말하는 감투가 그렇다. 빈 자리에 연연하지 말자. 인생이란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  하나의 여행 일뿐이다.

운명이란 무엇인가?

운명이란? 운은 있고 없고 또는 좋고 나쁘다로 갈린다 어떤 시도를 했을 때 성공하면 운이 있거나 좋다고 한다. 하지만 실패를 하면 운이 없거나 나쁘다고 한다. 명은 주어진 환경이다. 흔히 운명은 바꿀 수 없다고 하는건 이 명 때문이다. 살면서 느끼는 것이 운이라는 것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운명에서  운은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끊임없이 시도를 하면 운이 좋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이 바로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