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2의 게시물 표시

스팸전화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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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ssed-call.com/ 아주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스팸인지 아닌지 알려줍니다.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주로 전화를 받지 못했을 때 부재중 전화 목록 확인으로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저도 부재중 전화 확인해 보았더니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ㅠㅠ

주차딱지 스티커 제거 방법

주차딱지를 붙여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잘 안 떼어져서 짜증이 납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스프레이 모기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단 모기약을 스티커에 뿌립니다. 1 ~ 2분 정도 지난 다음에 걸레로 문지르면 거짓말 같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아이폰 느려졌을 때 대처방법

아이폰이 많이 느려졌다. 요즘 사용하는 앱들이 자원을 많이 차지해서일터이다. 이럴땐 이렇게 해보자 일단 [설정-일반-재설정]을 선택하자. 이곳에서 [모든 설정 재설정]을 선택하면 초기화가 된다. 이 작업을 하기 전에 백업은 반드시 하도록 하자. 재부팅하면서 설정을 초기화 하는데 조금 빨라짐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느리다면 교체를 검토해야 한다. 난 언제 바꾸지.  ㅠㅠ

M2M(Machine to Machine) 이란?

앞으로  M2M 시대가 온다. 기기간 연결되는 시대인데 현재 각종 센서와 서버의 연결이 그 시초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선 사물지능통신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용어가 잘못 된 거 같다. 이전에도 이런 류의 연결은 있었다. 단지 활용이 적었을 뿐이지.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유비쿼터스 세상이 좀 더 우리에게 한 발짝 다가왔다. 기존에 사람과 기기간 통신에서 기기간 통신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좀 더 편리한 정보를 사람에게 제공해주는 체계라 할 수 있다. 모든 기술은 사람을 향하니까. 하지만 좀 더 발전하다 보면 시스템의 중심은 기계가 될 것이고 서비스의 중심이 사람이 될 것이다. 이의 미묘한 차이는 갈등을 불러올 것이고 거기에 결정권을 시스템이 갖게 되면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이 열릴지도 모른다.

리눅스 스크립트 작성하기

서버의 세션 접속 수를 모니터링 하는 스크립트를 짜보았습니다. 스크립트의 내용은 5초마다 날짜 세션수를 나타냅니다. 스크립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bin/sh while [ 1 ]; do         date=$(date +%Y%m%d%H%M%S)         session=$(netstat -an|grep 80|wc -l)         printf "%s  %s \n" $date $session         sleep 5 done 종료는 Ctrl + c 를 입력하면 됩니다. 매번 명령어를 입력하기 귀찮아서 작성하였는데 꽤 쓸만 합니다.

아파치 웹서버 최적화 하기

잘 되던 웹서버가 갑자기 느려졌다. 원인이 무엇일까 ? 원인보다는 느려진 것을 빠르게 설정하는 게 우선이다. 보통 디폴트로 설치하면 프로세스 모드로 설치된다. 여러가지 설정 중에 KeepAliveTimeOut 이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거 같다. extra/httpd-mpm.conf 파일에서 <IfModule mpm_prefork_module>   StartServers  5   MinSpareServers 5   MaxSpareServers 10   MaxClients 150   MaxRequestsPerChild 0 </IfModule> 위 설정에서 특히 MaxRequestsPerChile 를 2000으로 하면 좋다는 글을 보고 무심코 설정했다가 웹서버가 마비되었다. extra/httpd-default.conf 파일에서 TimeOut 300 KeepAlive On MaxKeepAliveRequests 100 KeepAliveTimeOut 5 위 값은 될 수 있으면 지켜야 한다. 특히 KeepAliveTimeOut 을 디폴트 15로 하라는 조언때문에 마비되었다. 위 값들에서 조금씩 변경해보면서 최적화 값을 찾아야 겠다. 그보다 다시 컴파일 해서 스레드 모드로 돌리는 방법과 NginX 를 앞단에서 처리하고 그 뒤에 아파치가 처리하는 방법도 같이 검토해봐야겠다. 접속자가 점점 많아지는데 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장애는 온다.

Puff The Magic Dra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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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ff The Magic Dragin 마법용과 소년의 이야기로 가사의 내용은 슬픕니다. 예전에는 용이 참 많았습니다. 삼국유사에는 특히 용이야기가 많았지요. 아마도 노래가사처럼 용이 동굴에 들어가 나오지 않아서 보이지 않나 봅니다. Puff 라는 말이 마리화나를 뜻한다는 해석때문에 싱가포르에서는 금지곡으로 지정되었었다는군요. 어릴 때처럼 이제는 용 이야기를 믿지 않는 어른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용이 예전처럼 나와서 아이들과 놀았으면 합니다. 지리산 어디쯤 동굴에 봉인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봉인은 모험심 많은 소년만이 풀수 있겠지요. ㅎㅎ

의천검(倚天劍)에 대하여

의천검( 倚天劍) 이란? 일단 칼은 검과 도로 나뉜다. 날이 한날이면 도 두날이면 검이다. 의천검은 삼국지연의에 나온다. 조조가 가지고 있던 검이다. 의천검과 청홍검을 조조가 득했는데 청홍검은 조자룡이 빼았아서 사용했다. 의천도룡기의 검과는 다르다. 하늘에 기대를 거는 검이라고나 할까... 의자할 의, 하늘 천, 검 검 자로 이루어져 있다. 최강의 검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검은 아니었던거 같다. 삼국지연의에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회자되면서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전설이 되어 버리고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그런 신비한 검이 되어 버렸다. 시공의 문이 봉인되어 있는 어느 산골의 계곡에서 바위를 깨고  어디선가 나올지 모른다. 그 검을 얻는 자는 하늘이 도와 주리라.... [출처]   의천검 | 작성자   순욱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온도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온도는 몇도일까? 일단 황금비율이란게 있다. 보통 1 : 0.618 비율이다. 1 에 해당하는 수치에 사람의 체온을 넣고 0.618 에 해당하는 수치가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라 하자 그럼 아래 공식이 성립된다. 1 : 0.618 = 체온 : 쾌적한 온도 1 : 0.618 = 36.5 : X X 값을 구하면 22.557도가 나온다. 고로 사람은 22.5도 근방에서 가장 쾌적함을 느낀다. 의사결정이나 고객접대 등을 할 때 이 온도를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벽돌 아이패드2 UUID 알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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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6 를 적용해보기 위해서 파일을 다운 받았다. 이 파일을 DFU 모드에서 업데이트 하면 적용한다길래 해 보았더니 개발자사이트에 등록이 안되어서 벽돌상태가 되었다. 아마도 아이패드2를 리퍼 받으면서 UUID 갱신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벽돌상태에서 UUID를 알아내야 하는데 윈도7에서 아이툰즈에 연결하면 백업폴더가 생기는데 그 폴더명이 UUID 라고 한다. 그 폴더의 위치는 사용자\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그럼 위와 같은 폴더가 보인다. 그 폴더명이 UUID 이다.

경상이익 이란?

경상이익 이란? 영업이익에 영업외 수익을 더하고 영업외 비용을 빼면 된다. 경상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 이걸 표기로 하면 경상이익 = A 영업이익 = B 영업외 수익 = C 영업외 비용 = D A = B + C - D 어느 것이 가장 쉬운가요? 사실 같은 말이긴 한데.. 전 두번째가 눈에 확 띄긴 하네요.

소프트웨어 기술자 경력관리에 대하여

소프트웨어 기술자 경력관리시스템에 회원가입을 하고 기술자 등급신청을 하려고 하였다. 대부분의 상식으로 자격증이나 학력을 기준으로 경력증명서나 재직증명서로 되는 줄 알았다. 나만의 착각이었다. 그런 증명서는 하나도 필요없고 소프트웨어 산업 협회에서 만든 양식에 근무했던 회사의 직인을 받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근데 이전 근무기관이 통폐합되거나 폐업이 되었으면 80% 인정을 해준단다. 나 같은 경우도 이전 기관이 통폐합되었는데 그럴땐 80%만 인정된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경력증명서와 재직증명서로 안되는 것이다. 이런 등급을 받으려 다시 이전회사에 가는 것도 자존심이 상하기는 한다. 협회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생각이나 알까? 그냥 경력증명서나 재직증명서 사본으로 하면 왜 안될까? 이런 생각이 든다. 중요한 점은 그 회사에서 그런 일을 했는지가 중요하지 양식이 중요하지는 않는 거 같다.

[남양주] 워터파크 아쿠와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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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아쿠와조이".... 일단 위치는 강변북로 끝부분에 있습니다. 아니면 외곽고속도로에서 토평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가격은 성인(19,500), 학생(15,000), 아동(10,500)입니다. 참고로 남양주시민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안에는 이렇게 생겼네요. 유수풀과 슬라이드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대여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용품도 대여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유아가 아니라면 애들만 입장시키고 북카페에서 책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곳 통유리를 통해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2012년 여름휴가 경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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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10시에 분당을 나와 출발하였습니다. 길이 엄청 밀렸습니다. 덕평휴게소부터 차량은 가다서다를 반복하였습니다.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동해바다에 가 있는데 갈길은 더디기만 합니다. 도중에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여기까지 기다린것이 아깝다는 마음에 끝가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대관령에 들어서니까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약 24도정도 구름이 대관령을 품고 있어서 그런지 꽤나 운치 있었습니다. 어느덧 강릉휴게소 무려 6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구름이 내려 앉아서 그런지 멋있는 풍경을 자아내더군요.   경포대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주차장이 상가번영회에서 운영하는데 무료입니다. 이점이 꽤나 괜찮더군요. 이곳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어가니 해변이 나옵니다. 드디어 경포해변입니다. 이렇게 안내 표지판이 있더군요. 화장실 앞에 있는데 화장실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 있습니다. 대부분 파도에 몸을 맡기면서 즐기더군요. 저도 들어가고 싶었는데...쩝 간혹 비키니 아기씨들도 눈에 띄더군요. 9:00 ~ 18:00까지만 바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8시가 넘으면 안전요원과 해경 순시선에서 싸이렌을 울리면서  바다에서 나갈 것을 안내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샤워장에서 2천원에 상가번영회에서 운영하더군요. 다음엔 꼭 일출을 보고 여름밤 해변의 모습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당 도서관으로 더위 피하기

아침 9:30분경에 분당도서관으로 더위도 피할겸 밀린 업무처리 좀 할 겸 겸사겸사 방문 하였다. 근데 이게 웬걸 대기번호를 받아야만 했다. 금방 내차례가 되겠지 하며 한참을 기다렸지만 무심하기도 하지 차례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도서관 내부는 대체로 냉방이 잘되고 있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대기번호표를 들고 이곳 저곳을 떠돌면서 더위를 피하였다. 책을 보다 지치면 잡지를 보러가고 잡지를 보다 지치면 인터넷 검색을 하러 가고 정보검색실 근처는 무선랜을 공유해 놓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지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3천원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서민들에게 더위를 피하기엔 도서관이 딱인거 같다. 영화감상을 할 수 있도록 강당을 개방하면 좋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으로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