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3의 게시물 표시

V3 Lite PC 백업에 관해

이미지
V3 lite PC 백업을 지인이 사용하였다. 하지만 결제화면만 나오고 결제를 하면 무한반복된다. 6,600원 휴대폰 결제를 두번이나 했다. 연락처는 나오지 않는다. 근데 기본 윈도우 복원보다 성능이 좋아야 하는데 돈만 결제되는거 같다.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하는지 천천히 찾야 봐야겠다. 안랩 홈페이지에서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연락할 곳을 알았습니다. 1544-9467 로 전화하여 4번을 누르고 다시 0번을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관련내용을 말하고 결제 취소를 부탁했더니 바로 처리해주네요.

대량접속 웹서버 구성방안

접속자가 많을 경우 웹서버 구성빙안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해본 결과이다. 십여년을 넘게 다양한 웹서버를 구성하고 운영해 왔지만 세션이 10,000을 넘는 경우는 없었다. 폭주한다고 한게 보통 5,000이상이었으나 10,000을 넘는 경우를 경험하기는 쉽지 않았다. 보통은 한대의 웹서버를 운영하고 웹서버 튜닝을 통해 해결을 시도한다. 아파치는 프로세스 모드에서 3,000을 버티다 죽는 경우가 발생하여 스레드 모드로 변경하니 8,000까지 무리없이 작동되는걸 경험하였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은 다르다. 40만 이상의 세션을 무리없이 처리해야 한다. 서버당 12,000 ~ 18,000정도의 세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건 서버사양에 따라 프로세스 방식일 경우의 이야기 같다. 아파치 스레드 모드는 더 많은 세견을 처리할꺼 같고 엔진엑스의 경우 홈페이지에 서버당 백만세션을 처리 가능하다고 표기해 놓고 있다. 내 생각엔 엔진엑스가 답인거 같다. 또한 서버를 병렬로 구성할 때 보통 L4장비를 통해 구성하지만 Round robin DNS 방식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병렬구성이 가능하다. 그래도 안심이 안된다면 CDN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분산되어 있는 IDC에 트래픽을 나누어 주는 서비스로 클라이언트에서 가장 가까운 서버로 연결을 해주는 서비스로 올림픽때 영상서비스 같은 경우 사용한다. 처음엔 어떻게 하지..., 대형 포털은 어떻게 구성 되어 있을까? 등등 많은 의문을 가졌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환해진 기분이다. 이제 적용하는 일만 남았는데 엔진엑스가 너무 강력해서 비용이 많이 안들어 과연 의견이 채택될지 의문이다.

Round robin DNS

Round robin DNS 란 ? 보통 웹서버를 여러대 병렬로 구성할 때 흔히 L4 라는 부하분산 장비를 사용한다. 하지만 비용이 고가이다. 이때 라운드로빈 디엔에스를 검토 해볼만 하다. DNS 서버에 zone 파일의 간단한 수정으로 가능하다. # vi /var/named/sample.com.zone     내용중     IN  A   192.168.1.41     IN  A   192.168.1.42    <- 추가     IN  A   192.168.1.43    <- 추가 위와 같이 추가만 해주고 모듈을 재시작 한다. 그러면 순차적으로 도메인에 접속한 클라이언트를 서버로 연결해준다. 비싼 L4 보단 Round robin DNS 설정으로 부하분산을 해보자.

Traffic Control Solution

Traffic Control Solution 이란? 말 그대로 트래픽 제어하는 것이다. 접속자가 예기치 않게 폭주 했을 경우 CDN 이 부하를 분산하고 TCS 에서 초당 설정된 세션에 따라 접속을 허용하거나 대기시킨다. 아이디 하나 가지고 동시에 접속하여 광클로 우선순위를 가지는 경우를 방지한다. 쉽게 말해 순번대기표 역할도 한다. 넷퍼넬 등의 제품이 있다.

CDN 이란?

Content Delivery Network 의 준말이다. 주로 IDC를 운영하는 업체에서 하는 서비스로 콘텐츠들을 분산하여 저장한 후 근처의 서버에 접속하여 콘텐츠를 보는 방식이다. 과도한 트래픽 폭주 상황에서도 end user의 접속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클루넷, CD네트웍스 등 여러 업체가 서비스 붕이다. 주로 학교나 방송 등에서 특정한 시간에만 트래픽이 폭주하여 시스템 증설을 하지 않고 하는 서비스이다. 단기간에만 트래픽이 몰리는 경우로 보통 올림픽 기간에 많이 사용된다.

합삭 알고리즘 수정

이미지
이전에 포스팅 했던 합삭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다. 그리하여 다시 작성한 알고리즘입니다. x : 현재 태양의 황경 y : 내일 태양의 황경 a : 현재 달의 황경 b : 내알 달의 황경 기준 시간은 0;00 입니다. 각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네요. 이 경우 중 3번과 4번만이 합삭일 경우 이겠군요. 이를 알고리즘으로 표현하면 b 가 y 보다 크거나 같고 a 가 y 보다 작을 때 합삭이다. if (( a < y) && ( b >= y)) then 합삭 a와 b 의 차이가 휠씬 크기 때문에 b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구글 검색엔진과 야후

페이지와 그린은 구글 검색엔진에 관한 아이디어를 처음엔 판매하려고 했다. 그리하여 야후의 제리양을 만났으나 제리양은 페이지 랭크가 우수하기는 하지만 더나은 검색엔진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포털의 수입은 광고가 대부분인데 포털에 오래 머물러야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야후의 입장에서 좋은 제품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자신들이 직접 구현하여 사이트를 공개하였다. 지금은 구글이 야후보다는 휠씬 큰 회사가 되었고 모든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대다수의 수익을 내기 위한 사람들은 기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구글은 엔지니어로써 기본을 지키고 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여기에 어울리지 않을까?

벤처 사업가 짐 클라크에 관하여

실리콘 그래픽스, 넷스케이프, 헬스온 등을 만들었다. 실리콘 그래픽스는 컴퓨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실리콘 그래픽스 건물이었다. 넥스케이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나오기 전에 가장 많이 쓰인 브라우저이다. 짐클라크가 설립하여 만든 회사들이 세상을 바꾼 것이다. 클라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고교를 중퇴하고 해군에 입대하여 지내다 뒤늦게 공부에 매진한 인물이다. 유타대에서 박사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수를 하였네요. 정규 엘리트 코스가 아닌데 기회가 주어지는 미국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 이유로 세계를 이끌어 가는 거 같네요. 배움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루어 세상을 바꿉니다

Sun One Server 에 관해서

이미지
Sun One Server 를 웹서버로 사용한다. 이런 서버가 있는 줄을 몰랐다. 그 동안 너무 주류 서버만 신경 썼나 보다. 그리하여 찾아보니 꽤나 유서 깊은 웹서버이다. 물론 이제는 과거의 찬란함을 찾아 볼 수 없지만...., Sun One 의 전신은 iPlanet 이다. 이 iPlanet 은 Netscape Enterprise 기반인거 같다. 넷스케이프 엔터프라이즈는 브라우저의 역사이다. 넷스케이프를 만든 짐클라크는 실리콘그래픽스도 만들었다. 이 실리콘그래픽스 건물에 현재 구글이 둥지를 틀고 있다. 이 건물은 이렇게 생겼네요. 높지 않는 건물에 통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유서 깊은 웹서버였네요. 근데 이걸 어떻게 운영해야 하지..... 자료는 있나 ?

장례비용에 대하여

요즘 장례비용은 많이든다. 상조에 보통 400만원, 음식값에 900만원, 기타 관, 화장 등에 200만원 1,500만원은 들어간다. 부의금이 적게 들어오거나 찾는 손님이 적으면 죽어서도 빚이 생긴다. 나는 2000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당시는 시골집 마당에 천막을 치고 음식은 동네사람들이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서 장만하여 대접을 하고 날씨가 추워서 온풍기를 농협에서 빌려 주웠다. 상여는 품앗이로 들기 때문에 상주가 내는 비용은 없었다. 상을 치르고 비용을 정산 했을 때 대략 150만원 정도의 경비가 들었다. 세상이 변했고 장례문화도 바뀌었지만 비용은 너무 올라 남은 자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되는 거 같다. 어찌보면 선조들이 더 현명 했던거 같다.

2013년 설날 열차 예매 안내입니다.

2013년도 설날 열차 예매 안내입니다. 일단 예매는 2.8(금) ~ 2.12(화) 꺼를 1인당 12매까지 가능하답니다. 1.15(화) 에는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을 예매하는데 역에서는 07:00 ~ 09:00 까지 발매하고 인터넷에서는 11:00 ~ 12:00 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모든 준비를 하시고 11:00 정각에 예매 버튼을 클릭하세요. 1.16(수)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을 진행합니다. 역과 인터넷도 같은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솔라리스 CPU 모니터링

솔라리스 CPU 모니터링 도구는 보통 sar 와 vmstat 그리고 prstat 가 있다. 이중 sar은 00:00 부터 현재까지 상태를 보여준다. prstat 는 현재 프로세스들의 사용률 등을 보여준다. vmstat 는 개략적인 상태를 보여준다. 터미널에서 모니터링으로 띄워 놓을 땐 vmstat 가 가장 나은거 같다. $vmstat 30 --> 이 명령어는 30초마다 상태를 보여준다. CPU 에서 user, system, idle 로 보여주는데 여기에 wait 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하다. 이제 서버 모니터링을 해볼까?

합삭 구하는 알고리즘

합삭을 구하는 알고리즘 오늘 태양 황경, 오늘 달 황경, 내일 달 황경 만약 오늘 태양 황경이 오늘 달 황경보다 크거나 같다면 또 오늘 태양황경이 내일 달 황경보다 작다면 합삭이다. x : 오늘 태양 황경, a : 오늘 달 황경, b : 내일 달 황경 if ( x >= a ) {   if ( x < b ) {     합삭이다.!!   } }

2013년 계사년이 검은 뱀인 이유는 ?

2013년은 계사년입니다. 흔히 검은 뱀의 해라고 합니다. 흑사라고 하지요. 이는 음양오행으로 나온 말입니다. 천간은 하늘을 본 떠서 만들었습니다. 갑을 병정 무기 경신 임계 두개씩 목, 화, 토, 금, 수로 나누고 양음 순으로 이어져 갑니다. 갑은 양목, 을은 음목 병은 양화, 정은 음화 무는 양토, 기는 음토 경은 양금, 신은 음금 임은 양수, 계는 음수 목이 나타내는 색은 녹색이고 화가 나타내는 색은 적색이고 토가 나타내는 색은 황색이고 금이 나타내는 색은 백색이고 수가 나타내는 색은 흑색입니다. 고로 계사는 검은 뱀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60갑자 모두 색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정월 초하루 란?

정월 초하루는 설날을 말한다. 음력 1월 1일을 말하기도 한다. 태양태음력에서는 입춘이 든 달의 합삭일을 말한다. 황경 315도가 들어간 달 중에서 태양과 달과 지구가 같은 황경 값을 가지는 날이다. 이 기준은 중국과 달라진다. 왜냐하면 우리는 동경기준의 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음력 첫날 결정 기준

음력에서 첫날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합삭이 들어간 날을 첫날로 정합니다. 합삭이란 태양과 달과 지구의 황경이 같아지는 때를 말합니다. 즉 일직선상에 세개의 천체가 놓였을 때가 바로 음력 첫날 입니다.

24절기와 황경

태양은 하늘의 일정한 경로를 따라 움직인다. 이를 황경이라 한다. 춘분점을 0도로 기준으로 삼는다. 입춘 : 315도 우수 : 330도 경칩 : 345도 춘분 : 0도 청명 : 15도 곡우 : 30도 입하 : 45도 소만 : 60도 망종 : 75도 하지 : 90도 소서 : 105도 대서 : 120도 입추 : 135도 처서 : 150도 백로 : 165도 춘분 : 180도 한로 : 195도 상강 : 210도 입동 : 225도 소설 : 240도 대설 : 255도 동지 : 270도 소한 : 285도 대한 : 300도 위와 같다.

무중치윤법 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태양태음력이다. 여기서 음력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대한민국은 무중치윤법을 사용한다. 그래서 중국 또는 일본과 음력이 달라질 수 있다. 무중치윤법은 쉽게 말해 윤달을 넣는 기준인데 중기가 들어가지 않는 때에 윤달을 넣는다. 보통 19년에 7번 정도 들어간다. 24절기를 절기와 중기로 나눈다. 중기 :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춘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 절기 :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 24절기는 태양의 황경 상의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달과 태양의 황경상 위치가 같은 때를 삭이라 하고 이때를 음력 1일이라 한다. 달과 태양의 황경상 위치가 180도일 때 망이라 하고 보름달이라 한다.

[문경여행 5] 불정역 열차펜션

이미지
원래 여행의 목적지였던 열차펜션입니다. 오래된 역입니다. 무궁화 열차를 펜션으로 개조하여 운영하더군요. 앞에서 보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런대로 볼만 하더군요. 저희 숙소 앞에 베란다를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부억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단 넓습니다.  침대방과 욕실이 딸려 있습니다. 거실도 꽤나 넓어서... 저희는 거실에서만 잤습니다.  침대방에 딸린 욕실문...  화장실과 샤워기 샤워하기엔 좁더군요..., 바베큐장입니다. 열차펜션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애들 추억만들기엔.....,

[문경여행 4] 석탄박물관과 탄광

이미지
석탄박물관에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았더군요. 그 옆에 탄광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옛날 탄광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과 물품입니다.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이렇게 살았었는데요.  옛날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어럼풋이 옛 추억이 되살아 나기도 하더군요.  그땐 학교나 모든게 이렇게 목재로 지어졌는데요.  이발소... 지금은 전부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데..., 석탄박물관 내부에 있는 광물들....,  수정이 저렇게 아름다웠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갱도를 체험용으로 조성해 놓았더군요. 탄광 안에서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빛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쪽으로 나옵니다. 탄광 출구입니다.  탄광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예전 광부들도 이길을 내려오면서 보람을 느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문경여행 3] 모노레일과 석탄박물관

이미지
석탄박물관에서 모노레일을 탈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애들이 타고 싶다고 한 모노레일입니다. 레일 하나에 신기하게도 산을 잘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석탄박물관 모노레일과 석탄박물관 서로 입장료를 같이 끊더군요.  정상에서 보이는 석탄박물관과 풍경입니다. 의외로 풍경이 확 트이더군요.  꼭대기에 조성되어 있는 사극촬영지 문경에 사극촬영지가 많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온 기분입니다. 눈이 햇볕에 녹아서 그런지 뿌드득 소리가 참 맑고 경쾌하더군요.  요동성인가를 작게 조성했다는 곳인데 내려가서 보기엔 체력소모가 클 것 같아서 걍 사진으로만 담았습니다. 모노레일을 타지 않으면 이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와야 합니다.

[문경여행 2] 문경새재와 사극촬영장

이미지
문경새재 제1관문을 넘어서니 사극 촬영장이 있습니다. 제1관문의 모습입니다. 제 1관문의 성곽입니다. 자세히 보면 성곽의 돌에 실명제로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성곽을 보수하고 자주 무너져 이름을 새겨서 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책임자들이 아래로 떠 넘기는 재주는 여전했나 봅니다.  사극 촬영장 모습입니다. 주로 KBS가 많이 이용하는 가 봅니다. 입장료 받습니다.  일반 양반집 모습...  눈이 와서 그런지 운치 있었네요  전우치를 촬영하고 있더군요.  멀리서 잡았습니다. 문틈으로 카메라 줌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까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애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꺼 같습니다. 광화문을 그대로 만들어 놓았네요. 저곳에서 전우치를 찍고 있었는데 문을 닫아 버려서 보이지 않더군요.  전우치가 뛰어 넘었을 담벼락들...., 거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궁궐 어디쯤을 재현 해 놓은 거 같더군요.

[문경여행 1] 문경새재 가는 길

이미지
문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안개를 헤치며 문경으로 네비게이션에 의지한 채 달려 갔습니다. 가는 동안 눈발이 많이 날리는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두시간 정도 달리니 문경새재 IC 를 나와서 문경새재로 달려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화장실에 들르기 위해 휴게소에 잠깐 쉬었습니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안내표지에 문경새재가 나오는군요. 도로 곳곳이 눈이 많이 쌓여 설경이 자아내는 풍경이 보기에 운치 있었습니다. 도로가 이렇게 빙판길이더군요. 하지만 차량이 거의 없어서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렇게 갔습니다. 아름다운 길에 꼽힐 만 한 풍경을 주위에 두고 있더군요. 가는 길에 있었던 박물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였으며 문경새재의 유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선비들이 매고 다녔던 봇짐의 이름이 괴나리 봇짐인데 과거에 33명이 합격을 하는데 1등부터 3등까지를 합격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괴나리 봇짐이라고 합니다. 개나리 봇짐이 아니고요. 예전 선비들이 이 길로 과거를 보러 갔답니다. 죽령으로 가면 죽죽 미끄러지고 추풍령으로 가면 낙엽처럼 떨어진다고 문경은 공민왕이 홍건적에게 밀려 피난을 왔다가 홍건적이 물러났다는 경사스런 소식을 들었다하여 문경으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제 1관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어느 덧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름에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설경도 우수하지만 말입니다. 저 멀리 제 1관문이 보입니다.

[shell script] 프로세스 체크하여 실행하기

프로세스 체크하여 실행하는 스크립트입니다. 스크립트를 하나 짜서 돌리는데 자꾸 죽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유를 분석하기 보다는 또 하나의 스크립트로 살아 있는지 확인하여 다시 실행하도록 하였습니다. #!/bin/ksh while [ 1 ] do   CNT=$(ps -ef|grep net_count|grep -v grep|wc -l)   if [ $CNT -le 0 ]   then     /net_count &   fi   sleep 30 done 작성한 다음에 반드시 chmod 755 파일명 해주셔야 합니다.

[shell script]network session counter

쉘 스크립트로 네트워크 세션수를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일단 콘쉘을 사용하였습니다. 서버는 솔라리스이고요. #!/bin/ksh while [ 1 ]; do   date=$(date +%Y-%m-%d)   time=$(date +%H:%M:%S)   totalsession=$(netstat -an|wc -l)   httpsession=$(netstat -an|grep 80|wc -l)   establesession=$(netstat -an|grep EST|wc -l)   printf "%s %s total: %s http: %s estable: %s \n" $date $time $totalsession $httpsession $establesession   sleep 5 done 위와 같이 스크립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바로 실행하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보안 때문에 실행권한이 안주어졌을지도 모르거든요. $ chmod 755 작성한 스크립트 파일 명 $ ./작성한 스크립트 파일 아마도 실행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