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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2019 몬터레이로 올리고 테더링 안되는 문제 해결 방법

맥북 프로 2019를 사용하다 발열 때문에 빅서로 다운그레이드를 사용중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충전이 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권고를 하여 다시 몬터레이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이제는 테더링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USB 테더링은 되었었다. 블루투스 테더링만 되지 않았다. 자료를 찾아보니 꽤 된 오류인데 조치를 취하지 않나보다. NVRAM을 초기화 하면 된다고 해서 한번 시도 했더니 이제 USB 테더링이 되지 않는다. HoRNDIS-9.2.pkg 파일을 다운 받아서 노트북에 넣고 다시 설치했으나 역시나 되지 않는다. 복구 모드로 부팅 한 후 터미널에서 # csrutil disable 명령어로 무슨 모드를 끈다. 이거 다시 올리면 USB 테더링 되지 않는다. 이 상태로 사용해야겠다.

맥북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오류(Missing essential plugin) 조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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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오류가 난다. 오류 내용은 위와 같다. 검색한 결과 disabled_plugins 파일을 찾아서 지우라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한참을 헤메이다가 터미널에서 아래와 같은 명령어로 찾으니 나온다. 이렇게 찾은 폴더로 터미널에서 이동하니 찾아진다. 그곳에서 해당 파일을 삭제 후 실행하니 구동이 되고 소스도 잘 열린다. 아마도 파인드에서 찾으려고 해서 나온 문제인거 같다. 파인드에서는 라이브러리가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나오고 터미널에서도 ls -al 명령어로는 해당 파일이 보이지 않는거 같다. 암튼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되어서 다행이다.

맥북 2019 전원 케이블 충전 안됨

 맥북 2019를 사용중이다. 잘 사용하다 노트북 발열이 심하고 종료하기 전에 너무 뜨거워서 인텔시퓨 마지막 버전인 빅서로 다운그레이드 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전원 케이블로 충전이 되지 않는다. 물론 전원 케이블은 정품을 사용 중이다. 그 전원 케이블을 휴대폰에 꼽으면 충전이 잘된다. SMC 를 초기화 하면 된다고 하여 시도하였지만 마찬가지였다.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해결된다는 말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 결과는 충전 잘 된다. 하지만 예전처럼 다시 발열이 날까봐 걱정이지만 아직까지 순항중이다. 걍 몬터레이에 적응을 해야 하나보다.

Oracle 9i 에 node로 connect하는 방법

 node koa  를 활용하여 Oracle 9i 에 접속하는 방법이다. 최신의 오라클은 접속이 잘 되지만 오래된 버전은 접속하는 방법 찾기가 어려웠다. 구형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9i 버전을 운영중인데 이를 EAI 도구를 통해서 동기화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자꾸 죽어서 노드를 활용하여 데이터베이스 내용을 동기화 할 예정이다. https://oracle.github.io/node-oracledb/INSTALL.html#instzip 오라클 정식 매뉴얼은 위와 같다. 여기 순서대로 설치 했더니 ORA-03113 오류가 난다. 많은 자료를 찾아본 결과 instanctclient 11.2 버전을 설치하면 된다고 한다. 위 매뉴얼대로 하면 11 버전도 설치된거 같은데 아닌가 보다. 난 zip 파일로 압축된 파일을 받아서 /opt/oracle/ 폴더 밑에 이동시켰다. 그런 다음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실행했다. $ sudo sh -c "echo /opt/oracle/instantclient_11_2 > /etc/ld.so.conf.d/oracle-instantclient.conf" $ sudo ldconfig 이 명령어를 친 다음에 node app.js 파일에 연결하고 간단한 질의문을 실행 했더니 결과가 나왔다. 괜히 다른 설정을 찾는다고 많은 시간을 허비한거 같다. 처음부터 버전을 맞추었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 거 같다.

log4j 버전 확인 방법

log4j 버전 확인 방법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서 사용된다. 메이븐이면 ./mvnw dependency:list | grep log4j 그래들이면 ./gradlew dependencyInsight --denpency log4j-core 하지만 내부망에서 이용하는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는 이걸로 나오지 않는다. 프로젝트 파일에서 pom.xml 파일을 열어서 확인해야 한다. pom.xml 파일 내에 log4j 문자열을 검색하면 버전이 나온다.

블록체인은 분산데이터베이스이다.

블록체인이 뭘까? 한마디로 말하면 분산 데이터베이스이다. 때문에 저장공간의 낭비가 심하고 원자성이 필요한 데이터 검증 때문에 연산과정이 복잡해지고 컴퓨팅 파워가 많이 든다. 암호화폐에서 이를 사용하고 있다. 화폐가 그동안 권력자들이 삥땅치기 위해 불투명하게 거래되었는데 암호화폐는 모두 공개되어 삥땅 칠 수 없다. 양자컴퓨터는 삥땅 칠 수도 있겠다. 여러 암호화폐가 있지만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처럼 되것이고 이더리움은 업그레이드 후 빨라 질 것이다. 3세대인 이오에스 같은 애들이 주도하게 될꺼 같다. 결국 데이터베이스는 TPS 높은 놈이 장땡 아닌가. 속도를 위해 클레이 같은 애들은 검증에 참여하는 노드를 소수만 운영하여 개선 했듯이 이 또한 방법이 될 것이며 개발자 편의성이 좋은 엔진 같은 코인도 주목 받을 것이다. 기존 데이터베이스는 샤딩이니 RAC니 하며 복제본으로 넓혀가고 블록체인은 병렬에서 최적화를 위해 위원회 방식으로 좁혀간다. 이 둘이 만난 대역에 미래가 있다. 결국 기술은 사람을 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