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4의 게시물 표시

[SpriteKit] SpriteNode 에 gravity 적용하는 방법

player 를 SpriteNode 로 생성하였습니다. 이미지를 삽입하여 생성하면 이미지 크기로 생성이 됩니다. self . player = [[ SKSpriteNode alloc ] initWithImageNamed : @"spaceman.png" ]; 위와 같이 spaceman.png 를 삽입하여 생성합니다. 이 플레이어만을 중력값을 적용하고 싶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아래에서 200 정도 위에 중앙에 위치시킵니다. self . player . position = CGPointMake ( CGRectGetMidX ( self . frame ), CGRectGetMidY ( self . frame ) - 200 ); 그 다음 이 한줄을 추가해야 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며칠을 찾았습니다. self . player . physicsBody = [ SKPhysicsBody bodyWithRectangleOfSize : self . player . size ]; 설정이 마무리 되었으니 이제 추가해야겠죠. [ self addChild : self . player ];          이제 물리세계를 현 객체에 연결합니다. self . physicsWorld . contactDelegate = self ; 이제 중력값을 설정합니다. 기본값은 (0, -9.8)로 지구와 동일하나 이것으로는 눈깜짝할 새에 사라져 버립니다. 전 이 값으로 설정했습니다. self . physicsWorld . gravity = CGVectorMake ( 0.05 , 0 ); 플레이어는 오른쪽으로 천천히 움직일 것입니다.

[iOS] Sprite Kit 로 Hello world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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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게임 개발을 위한 아주 편리한 개발 키트를 내 놓았습니다. Sprite Kit 인데요. 이를 활용해서 hello world 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xcode 를 실행합니다.  여기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생성을 클릭합니다.  single view 를 선택한 다음 next를 클릭합니다.  이름을 정하는데요. 전 위와 같이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성이 됩니다. 델리게이트와 뷰 컨트롤러 하나... 이제 프레임 워크를 추가해야 합니다. Sprite Kit 를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이제 뷰 컨트롤러에 프레임 키트를 추가합니다. 추가를 해야 활용할 수 있지요. 여기서 중요합니다. 저도 여기서 잠깐 헷갈렸거든요. 스토리보드를 선택한 다음 뷰 컨트롤러 밑에 뷰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클래스 창에서 SKView를 선택합니다. 이제 Scene 를 추가할 건데요. 위와 같이 메뉴에서 파일을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클래스로 선택해서 다음을 클릭합니다.  저는 이름을 위와 같이 하였습니다. 서브 클래스는 SKScene 로 선택하십시오. 모듈 파일에서 세개의 메소드를 생성하였습니다. 라벨을 생성하여 그 안에 문자열을 삽입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실행이 될려면 뷰 컨트롤러에 추가한 파일의 헤더파일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뷰가 생성될 때 메소드에 위와 같이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빌드하여 런을 합니다.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면 성공입니다.

2014년 산수유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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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25(수) 비가 많이 왔습니다. 비 오는 날 산수유 길..... 우산을 쓰고 걸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이 무슨 세상인가...? 여긴 바로 선계라네.....ㅎㅎ 산수유 꽃은 수수하지만 아름답더군요. 마치 시골에서 발견한 수수한 미인처럼..... 아득히 보이는 저 멀리 꽃밭엔...... 저 곳에 내가 상상하는 것이 있을까? 그 무얼 상상하던 있을 겁니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이 아름다운 길을 걸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나도 신선이 되어 저 바위 위에 앉아서...., 노래나 한 줄 읊어 봐야지. 아니 그 바위보다 이 바위가 더 낫겠네. 빗방울을 머금은 산수유 꽃처럼...... 나의 바램도 저렇게 엉글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랑의 세계에 이 무슨 분홍이란 말인가... 구름이 내려 앉은 산수유 마을 꽃 피는 산골이 저런 모습이겠지요. 나도 저 구름 속에서 살고 싶은데...., 지리산은 볼때마다 다릅니다.

비오는 날의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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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를 들렀습니다. 비가 오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왔습니다. 일주문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더군요. 지리산 화엄사 저문을 들어가면 드디어 화엄의 세계가 열리는 건가? 화엄의 길은 대리석 길로 되어 있군요 구름이 화엄사를 감싸 앉고 있네요. 이곳에서 정화수 한잔을 마시고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싶습니다. 저 구름 뒤에 용이 튀어 나와 등에 타라고 할꺼 같아요. 절 앞마당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속세는 저렇게 부질없는 것에 아웅다웅 다투는가 봅니다. 여기에서는 한마리의 용으로 살아가는가 봅니다. 저 구름 뒤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용....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몰래 내려다 보듯이..... 화엄사 홍매화 숙종때 심었다니 몇백년을......, 국보입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영험한 기운을 가득 안고 내려갑니다.

분당에서 구례구역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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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에 집을 나섰다. 분당선에 몸을 싣고 수원으로 향했다. 11:45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서 이다. 10:38 현재 전철이 죽전이 종착역이라 내리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오랜만의 나들이라 들떴나 보다. 수원행 전철을 기다리는 플랫폼은 사람들로 분주하다. 10:48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아 수원행 전철로 갈아탔다. 승객들이 드문드문 서 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한산했다. 여행객들과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 거 같다. 11:20 수원역 도착했다. 근데 열차 타러는 어디로 가야하지. 표지판이 없는거 같다. 일단 지상으로 나와 열차 타는 곳을 찾았다. 11:45 드디어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다. 여행객마다 다른 사연과 고민을 싣고 열차는 무심하게 떠난다. 13:50 연산역을 지난다. 어느덧 하늘은 꾸물꾸물 하다. 마치 용이 구름을 토해 놓듯이 남녘이라 그런지 들판은 초록의 옷을 입기 시작했고 상복 같은 목련은 겨울의 죽음을 슬퍼하는 거 같다. 14:28 익산역이다 비가 온다 창문을 시선으로 표식을 남기며 산화하는 빗방울은 하늘의 전사인가? 위에서 오니까. 하늘의 전사가 맞지 목적지에 다가온다. 비가 더 거칠어 졌다. 어떻게 가야하지.... 곡성역이다. 드디어 구례구에 도착했다. 저멀리 마중나와 있는 친구의 얼굴이 반갑다.

[iOS]UIView 를 활용한 Animation

iOS 에서 애니메이션 을 줄때 사용한다. 다른 옵션들이 있지만 이것만 해도 충분할 꺼 같다. 다른 옵션들은 매뉴얼을 찾아보면 있다. 일단 Duration 1.5는 1.5초 동안 애니메이션 한다. animations 에 설정된 값으로 애니메이션 한다는 뜻이다. completion 은 마무리할 때 이렇게 한다는 뜻이다. [ UIView animateWithDuration : 1.5f                      animations :^{                          // O, X 표시                          self . viewAnswer . alpha = 1.0f ;                          self . viewAnswer . hidden = NO ;                          // 점수판 흐리게                          self . viewTestBoard . alpha = 0.5f ;                          self . labelTest1 . alpha = 0.3f ;                          self . labelTest2 . alpha = 0.3f ;                      }                      completion :^( BOOL finished){                          // O, X 감추기                          self . viewAnswer . alpha = 0.0f ;                          self . viewAnswer . hidden = YES ;                          // 점수판 보이기                          self . viewTestBoard . alpha = 1

해킹사고의 책임은 누가져야 하는가?

요즘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세상이 시끄럽다. 물론 사고야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을 보면 불가항력적인게 아니라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일어나는 문제이다. 이 문제의 첫 번째는 우리사회가 기본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그걸 발견했는데도 지나치기 때문이며 세 번째는 조직의 우두머리가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일단 개발자는 당연히 준수해야 할 것을 편리성을 위해 무시하고 감독자는 그걸 발견하고도 무슨 문제가 있겠어 하며 지나가는 거고 관리자는 그걸 발견할 전문지식이 없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결정권자들이 대부분 비전문가이다. 전산에 대한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예산이나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결정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개발자와 감독자만 책임을 지우는 방식이 문제이다.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하지만 최선의 시스템은 있다. 최선의 시스템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고인 물은 섞기 마련인 것처럼 패치되지 않는 시스템은 고인 물이다. 항상 진화되는 시스템이어야 한다.

삼월 눈 내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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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9(일) 아침 출근길에서 삼월에 눈이라니 경칩도 지났건만 겨울의 마지막 몸부림인가.... 하지만 그래도 바람은 따뜻하다. 삼월의 눈은 뽀드득이 아니라 뿌드득하고 밟으면 부러지는 소리가 난다.

어느 개구리의 아침

몸이 먼저 반응하였다. 이제는 일어날 시간이야. 눈을 뜨고 보니 지난 가을 같이 잠이 들었던 개구리들은 아직 자고 있었다. 길고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겨울이 끝나는건가? 본능적으로 땅위로 나가기 위해 앞발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그만 틈 사이로 빛이 들어왔다. 빛과 같이 들어온 한줌의 바람은 따뜻한거 같았다. 직감적으로 봄이다. 이게 봄이라는 거구나. 땅위에 나가보니 세상은 하얗게 덮여 있었다. 그것은 앞발이 닿자 녹아서 없어졌다. 그위로 몸을 던져 보았다. 푹신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눈이로구나. 하지만 눈이 올때의 바람은 몹시 차다고 했는데 그리 춥지는 않고 따뜻했다. 삼월의 눈은 겨울의 마지막 몸부림인가보다.

맥에서 다른 사용자 파일 접근하기

맥에서 다른 사용자 폴더를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때는 Finder에서 접근이 되지 않는다. 자세를 가다듬고 생각을 해보았다. 정녕 방법이 없는 것일까? 나는 이 방법으로 파일을 복사했다. 먼저 터미널을 연다. 그런다음 터미널에서 root 로 계정 이동한다. $ sudo -i 명령어를 치고 암호를 입력하면 가능하다 root # 이렇게 화면에 나오면 성공이다. 이곳에서 접근이 불가능한 폴더를 접근이 가능한 폴더로 이동한다. mv /접근이 불가능하지만 이동할 폴더 /접근이 가능한 폴더 이동 시간은 짧다. 이제 접근이 불가능한 폴더는 없을 것이다. 참고로 계정은 관리자 계정이어야 한다.

핸드폰 압수에 아들에게 온 장문의 카톡

(글이 좀길지만 다 읽어주세요 아빠 부탁합니다!) 아빠 이제 제가 2학년이 되네요. 근데 마음 한구석이 쓸쓸합니다.  제 마음 한구석에는  갑자기 가을이 온거 같습니다.  아빠 물론 제가 노력안한건압니다. ㅎㅎ  맨날 제가 한번만 기회를 주라고 했죠.  그런데 아빠도 저를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남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빠도 겪어본 사춘기 아닙니까.. 저는 평소에 게임을 많이 했어요.  어느날 저는 지옥(특전캠프)에 가게 되었죠. 역시 사람은 똥싸기 전후 마음이 다를겁니다.  갔다온 다음 더 잘할줄알고 믿으셨을 겁니다.  근데 막상집에오니까 너무 편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놀았습니다.  그 사건이 있기전 까지 말이죠.  어느날 저녁,  잠을 잘려고 하는데 동생이 실수로 문을 닫은게  제 발가락이 끼면서 욕과 함께 짜증을 냈죠.   그 다음날 보니 핸드폰이 사라져있더군요... 저는 그때 정말 짜증이 났고  제발로 굴러온 핸드폰 받을 기회를 차버렸습니다.  아빠가 핸드폰을 뺏은 이유 이제 알겠습니다.  특전캠프도 왜 보내셨는지 알겠고요.  인성이 안 되어있고 공부를 너무 안하고  싸가지도 없었고 함부로 욕을했기 때문이죠.  그래서말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물론 못믿을거도 알고 한번에 변화 하지 못하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핸드폰을 돌려주세요. ㅠㅠ 게임도 줄이고 열심히 학원다니고   되도록 복습과 예습도 열심히 제선에서 노력하겠습니다.!! 하늘이 맑고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중2 대부분 다들 중2병이라고하죠.  근데 저는 좀 빨라서 1학년때 절정이 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엄마에게 화를 내는 것도 많이 줄일것입니다.  그러니 한번 베푼다 생각하시고 핸드폰을 주세요.. 정말 핸드폰 하는거 줄일겁니다..  저를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