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비용에 대하여
요즘 장례비용은 많이든다.
상조에 보통 400만원,
음식값에 900만원,
기타 관, 화장 등에 200만원
1,500만원은 들어간다.
부의금이 적게 들어오거나
찾는 손님이 적으면
죽어서도 빚이 생긴다.
나는 2000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당시는 시골집 마당에 천막을 치고
음식은 동네사람들이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서 장만하여 대접을 하고
날씨가 추워서 온풍기를
농협에서 빌려 주웠다.
상여는 품앗이로 들기 때문에
상주가 내는 비용은 없었다.
상을 치르고 비용을 정산 했을 때
대략 150만원 정도의 경비가 들었다.
세상이 변했고 장례문화도 바뀌었지만
비용은 너무 올라 남은 자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되는 거 같다.
어찌보면 선조들이 더 현명 했던거 같다.
상조에 보통 400만원,
음식값에 900만원,
기타 관, 화장 등에 200만원
1,500만원은 들어간다.
부의금이 적게 들어오거나
찾는 손님이 적으면
죽어서도 빚이 생긴다.
나는 2000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당시는 시골집 마당에 천막을 치고
음식은 동네사람들이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서 장만하여 대접을 하고
날씨가 추워서 온풍기를
농협에서 빌려 주웠다.
상여는 품앗이로 들기 때문에
상주가 내는 비용은 없었다.
상을 치르고 비용을 정산 했을 때
대략 150만원 정도의 경비가 들었다.
세상이 변했고 장례문화도 바뀌었지만
비용은 너무 올라 남은 자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되는 거 같다.
어찌보면 선조들이 더 현명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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