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 2] 문경새재와 사극촬영장

문경새재 제1관문을 넘어서니 사극 촬영장이 있습니다.

제1관문의 모습입니다.

제 1관문의 성곽입니다.
자세히 보면 성곽의 돌에 실명제로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성곽을 보수하고 자주 무너져 이름을 새겨서 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책임자들이 아래로 떠 넘기는 재주는 여전했나 봅니다.

 사극 촬영장 모습입니다.
주로 KBS가 많이 이용하는 가 봅니다.
입장료 받습니다.


 일반 양반집 모습...

 눈이 와서 그런지 운치 있었네요

 전우치를 촬영하고 있더군요.

 멀리서 잡았습니다.
문틈으로 카메라 줌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까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애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꺼 같습니다.

광화문을 그대로 만들어 놓았네요.
저곳에서 전우치를 찍고 있었는데 문을 닫아 버려서 보이지 않더군요.

 전우치가 뛰어 넘었을 담벼락들....,

거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궁궐 어디쯤을 재현 해 놓은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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