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엔진과 야후

페이지와 그린은 구글 검색엔진에 관한 아이디어를
처음엔 판매하려고 했다.

그리하여 야후의 제리양을 만났으나
제리양은 페이지 랭크가 우수하기는 하지만
더나은 검색엔진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포털의 수입은 광고가 대부분인데
포털에 오래 머물러야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야후의 입장에서 좋은 제품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자신들이 직접 구현하여
사이트를 공개하였다.

지금은 구글이 야후보다는
휠씬 큰 회사가 되었고
모든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대다수의 수익을 내기 위한 사람들은
기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구글은 엔지니어로써
기본을 지키고 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여기에 어울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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