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 오미크론[3일차] 이야기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가는 거 같다.

화장실 문제가 있긴 한데

마스크를 쓰고 소독을 하고 화장실을 공유하고 있다.


둘째는 조금 괜찮아 졌는지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린다.


그나마 쉬는 날이라

환기를 자주 시켰다.

둘째 침구류 도 소독약을 뿌려댔다.


집사람이 소고기 죽을 쑤었다.

계속 목이 아프다고 말을 시키지 말라고 하였다.


확진자가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거실로 나올 때마다 

에탄올을 뿌려댔다.


어제 주문한 소독용 에탄올 10개가 배송되었다.

약국에서 사면 한개에 1,500원 인데

쿠팡에서 10개에 14,900원이었다.

이마저도 거의 품절이라

겨우 살 수 있었다.


가족 모두 집안에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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