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화엄사
화엄사를 들렀습니다.
저 구름 뒤에 용이 튀어 나와 등에 타라고 할꺼 같아요.
절 앞마당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속세는 저렇게 부질없는 것에 아웅다웅 다투는가 봅니다.
여기에서는 한마리의 용으로 살아가는가 봅니다.
저 구름 뒤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용....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몰래 내려다 보듯이.....
화엄사 홍매화
국보입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영험한 기운을 가득 안고 내려갑니다.
일주문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더군요.
지리산 화엄사
저문을 들어가면 드디어 화엄의 세계가 열리는 건가?
화엄의 길은 대리석 길로 되어 있군요
구름이 화엄사를 감싸 앉고 있네요.
이곳에서 정화수 한잔을 마시고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싶습니다.
속세는 저렇게 부질없는 것에 아웅다웅 다투는가 봅니다.
여기에서는 한마리의 용으로 살아가는가 봅니다.
저 구름 뒤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용....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몰래 내려다 보듯이.....
화엄사 홍매화
숙종때 심었다니 몇백년을......,
부처님 진신사리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영험한 기운을 가득 안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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