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Machine to Machine) 이란?

앞으로  M2M 시대가 온다.

기기간 연결되는 시대인데

현재 각종 센서와 서버의 연결이 그 시초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선 사물지능통신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용어가 잘못 된 거 같다.

이전에도 이런 류의 연결은 있었다.

단지 활용이 적었을 뿐이지.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유비쿼터스 세상이 좀 더 우리에게 한 발짝 다가왔다.

기존에 사람과 기기간 통신에서

기기간 통신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좀 더 편리한 정보를 사람에게 제공해주는 체계라 할 수 있다.

모든 기술은 사람을 향하니까.

하지만 좀 더 발전하다 보면

시스템의 중심은 기계가 될 것이고

서비스의 중심이 사람이 될 것이다.

이의 미묘한 차이는 갈등을 불러올 것이고

거기에 결정권을 시스템이 갖게 되면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이 열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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