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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콘솔 지원되는 기기 0 표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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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의 카메라 기능을 수정하고 업데이트 했다. 보통 주말이면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되지 않는다. 추적해보니 구글 플레이 콘솔의 지원되는 기기가 0으로 되어 있다. 소스를 추적해보니 camera2 를 사용하면서 설정을 잘못한 것이다. 여기서 required 값을 true 를 줬던 것이다. 바꾸고 다시 컴파일하고 업로드 파일을 만들어서 구글 플레이 콘솔에 올리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그냥 이전에 기기목록이 나왔을텐데 생각없이 봤나보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기로 추가가 되었다. 이제 심사를 기다려야 한다.

구글 애드 광고해본 소감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이에 업로드 하였다. 문제는 다운로드 수가 거의 없는 것이다. 앱을 양쪽 다 만드는데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서버와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하느라 진이 다 빠졌다. 이제는 마케팅이 문제인데..... 구글 애드를 사용해서 앱 다운로드 수를 늘려보고자 하였다. 일단 10만원만 해 보았다. 약 170여개가 깔린다고 구글 애드에 나온다. 앱을 설치하면 디비에 기록되게 하였다. 대부분이 설치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는거 같다. 설치도 디비 기준으로는 약 100개 정도로 서로 상이 하였다. 어찌 되었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수와 별이 적으면 아예 설치 자체를 하지 않는다. 별점이 적은 앱은 버리고 새로운 앱으로 등록하여 다시 별점을 지인 찬스를 통해서 5개에서 시작하였다. 광고 금액 조달이 문제다. 보통 만개 이상이 되어야 주목을 받는데 그럴려면 적어도 천만원 정도의 광고비용을 지불해야 할꺼 같다.

구글 검색엔진과 야후

페이지와 그린은 구글 검색엔진에 관한 아이디어를 처음엔 판매하려고 했다. 그리하여 야후의 제리양을 만났으나 제리양은 페이지 랭크가 우수하기는 하지만 더나은 검색엔진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포털의 수입은 광고가 대부분인데 포털에 오래 머물러야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야후의 입장에서 좋은 제품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자신들이 직접 구현하여 사이트를 공개하였다. 지금은 구글이 야후보다는 휠씬 큰 회사가 되었고 모든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대다수의 수익을 내기 위한 사람들은 기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구글은 엔지니어로써 기본을 지키고 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여기에 어울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