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청계천을 가다

오늘은 복날이다.
중복으로 엄청 더운 날씨이다.

아이들과 청계천을 가기로 했다.
분당에서 버스를 타고 가서
청계천에서 놀기로 했다.
버스 정류장이다.      
보는 바와 같이 엄청 더운 날씨이다.
어서 빨리 버스가 왔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

좌석버스에서 내려 종로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청계천으로 내려가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더운 날씨에 대낮이라 그런지 종로는 한산한 편이었다.


청계천 쪽을 바라본 종로에서의 광경이다.
저 다리 쪽이 청계천이다.

위에서 본 청계천이다.
물은 그럭저럭 깨끗해 보였다.


내려가기 위한 계단이 있는 곳이다.
높은 빌딩이 내려다 보고 있는 것 같다.

저 펜스 밑으로 청계천이다.

다리 위에서 본 청계천 저렇게 징검다리도 있다.

이렇게 폭포도 있다.
하지만 냄새가 조금 나는 것 같았다.



날씨가 더워서 대부분 다리 밑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쉬고 있다.
이 곳에서 다리를 물에 담그고 있으면 시원하다.

산책길은 이렇게 잘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너무 더웠다.


물고기도 꽤나 있었다.


징검다리가 있어서 아이들에겐 좋은 놀이터 인거 같다.

대체적으로 산책하고 데이트하기엔 괜찮은 거 같다.
한바퀴 돌고 위로 올라가면 바로 젊음의 거리가 있으니...,

한바탕 여름밤의 꿈을 이곳에서 꾸어 보는 것도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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