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USB 연결하면 Mount 되는 위치

맥북에서 USB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간혹 터미널에서 접속할 때가 있는데요. 그때 터미널에서 USB 드라이버가 어디에 마운트 되었는지 모른다면 당황스럽습니다. 마운트 되는 위치는 바로 /Volumes/ 아래에 위치 됩니다. 한참을 찾고 또 다른 유닉스나 리눅스처럼 /dev 밑에 있나 하고 생각하지요. 모두 다 공통으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게 기술은 아닐껀데요. 무조건 남과 다르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새로 배우는 사람에게 얼마나 헷갈리게 하는지 만드는 사람들은 알아야 합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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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크림슨 리조트 데이트립을 예약해 두어서 셔틀을 타고 출발합니다.  필리핀 세부의 거리 모습입니다.  아침인데도 날이 뜨거워 그늘 밑에만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탄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저 멀리 또 다른 다리가 보이네요  가는 도중 기름을 주유합니다. 가격이 리터당 32페소네요.  드디어 크림슨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황홀한 해변의 모습입니다.  먼저 밥을 먹었네요. 부페 식당인데 음식이 짜지 않고 한국과 같더군요. 김치도 있었습니다.  식당의 모습입니다.  메인 메뉴의 모습입니다.  이건 별도로 주문한 파스타....,  그리고 과일 들  해변의 모래가 보이는 부분만 있다는 사실  모래 안쪽은 산호 같은 날카로운 돌과 바위뿐...,  저도 수영하러 들어갔다가.....  무릅을 다쳤네요.  글 쓰는 지금까지 무릅에 연고 바르고 있어요. 그래도 풍경이 너무 예쁩니다. 저멀리 보이는 섬은 보홀입니다.  맑은 바다 색....  수평선 위로 떠 있는 구름  쏟아 지는 햇살들  출렁이는 바다...., 너무 맑아서 민물같죠... 그래서 제가 먹어 봤는데 짜더군요.  하늘과 바다의 경계는 구분이 될까? 쉽게 구분되더군요...  이렇게... 좀더 짙은 쪽이 바다입니다.  리조트에 있는 바인거 같더군요. 여기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꽤 있었어요. 주로 외국인들.....,  객실인거 같더군요  신혼이면 좋은데...,  그래도 바다는 백사장....  여기는 크림슨 리조트 해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