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SKLabelNode 글자 색 변경하기

SKLableNode 에서 글자 색을 변경할 때 사용한다. SKLabelNode *label = [[SKLabelNode alloc] initWithFontNamed:@"Chalkduster"]; label.fontColor = [UIColor redColor]; 이렇게 해야 글자 색이 변경된다.

[iOS] SKSpriteNode를 화면 가운데에 위치 시키기

노드를 생성하고 노드의 위치를 화면 중간에 위치 시키고자 할때 유용하다. node.position = CGPointMake(CGRectGetMidX(self.frame), CGRectGetMidY(self.frame)); 이를 응용하면 많은 코드를 줄일 수 있으며 화면에 따른 위치 하드코딩을 대체할 수 있다.

[SpriteKit] SpriteNode 에 gravity 적용하는 방법

player 를 SpriteNode 로 생성하였습니다. 이미지를 삽입하여 생성하면 이미지 크기로 생성이 됩니다. self . player = [[ SKSpriteNode alloc ] initWithImageNamed : @"spaceman.png" ]; 위와 같이 spaceman.png 를 삽입하여 생성합니다. 이 플레이어만을 중력값을 적용하고 싶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아래에서 200 정도 위에 중앙에 위치시킵니다. self . player . position = CGPointMake ( CGRectGetMidX ( self . frame ), CGRectGetMidY ( self . frame ) - 200 ); 그 다음 이 한줄을 추가해야 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며칠을 찾았습니다. self . player . physicsBody = [ SKPhysicsBody bodyWithRectangleOfSize : self . player . size ]; 설정이 마무리 되었으니 이제 추가해야겠죠. [ self addChild : self . player ];          이제 물리세계를 현 객체에 연결합니다. self . physicsWorld . contactDelegate = self ; 이제 중력값을 설정합니다. 기본값은 (0, -9.8)로 지구와 동일하나 이것으로는 눈깜짝할 새에 사라져 버립니다. 전 이 값으로 설정했습니다. self . physicsWorld . gravity = CGVectorMake ( 0.05 , 0 ); 플레이어는 오른쪽으로 천천히 움직일 것입니다.

[iOS] Sprite Kit 로 Hello world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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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게임 개발을 위한 아주 편리한 개발 키트를 내 놓았습니다. Sprite Kit 인데요. 이를 활용해서 hello world 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xcode 를 실행합니다.  여기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생성을 클릭합니다.  single view 를 선택한 다음 next를 클릭합니다.  이름을 정하는데요. 전 위와 같이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성이 됩니다. 델리게이트와 뷰 컨트롤러 하나... 이제 프레임 워크를 추가해야 합니다. Sprite Kit 를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이제 뷰 컨트롤러에 프레임 키트를 추가합니다. 추가를 해야 활용할 수 있지요. 여기서 중요합니다. 저도 여기서 잠깐 헷갈렸거든요. 스토리보드를 선택한 다음 뷰 컨트롤러 밑에 뷰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클래스 창에서 SKView를 선택합니다. 이제 Scene 를 추가할 건데요. 위와 같이 메뉴에서 파일을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클래스로 선택해서 다음을 클릭합니다.  저는 이름을 위와 같이 하였습니다. 서브 클래스는 SKScene 로 선택하십시오. 모듈 파일에서 세개의 메소드를 생성하였습니다. 라벨을 생성하여 그 안에 문자열을 삽입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실행이 될려면 뷰 컨트롤러에 추가한 파일의 헤더파일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뷰가 생성될 때 메소드에 위와 같이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빌드하여 런을 합니다. 위와 같이 화면이 나오면 성공입니다.

2014년 산수유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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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25(수) 비가 많이 왔습니다. 비 오는 날 산수유 길..... 우산을 쓰고 걸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이 무슨 세상인가...? 여긴 바로 선계라네.....ㅎㅎ 산수유 꽃은 수수하지만 아름답더군요. 마치 시골에서 발견한 수수한 미인처럼..... 아득히 보이는 저 멀리 꽃밭엔...... 저 곳에 내가 상상하는 것이 있을까? 그 무얼 상상하던 있을 겁니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이 아름다운 길을 걸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나도 신선이 되어 저 바위 위에 앉아서...., 노래나 한 줄 읊어 봐야지. 아니 그 바위보다 이 바위가 더 낫겠네. 빗방울을 머금은 산수유 꽃처럼...... 나의 바램도 저렇게 엉글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랑의 세계에 이 무슨 분홍이란 말인가... 구름이 내려 앉은 산수유 마을 꽃 피는 산골이 저런 모습이겠지요. 나도 저 구름 속에서 살고 싶은데...., 지리산은 볼때마다 다릅니다.

비오는 날의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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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를 들렀습니다. 비가 오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왔습니다. 일주문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더군요. 지리산 화엄사 저문을 들어가면 드디어 화엄의 세계가 열리는 건가? 화엄의 길은 대리석 길로 되어 있군요 구름이 화엄사를 감싸 앉고 있네요. 이곳에서 정화수 한잔을 마시고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싶습니다. 저 구름 뒤에 용이 튀어 나와 등에 타라고 할꺼 같아요. 절 앞마당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속세는 저렇게 부질없는 것에 아웅다웅 다투는가 봅니다. 여기에서는 한마리의 용으로 살아가는가 봅니다. 저 구름 뒤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용....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몰래 내려다 보듯이..... 화엄사 홍매화 숙종때 심었다니 몇백년을......, 국보입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영험한 기운을 가득 안고 내려갑니다.

분당에서 구례구역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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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에 집을 나섰다. 분당선에 몸을 싣고 수원으로 향했다. 11:45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서 이다. 10:38 현재 전철이 죽전이 종착역이라 내리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오랜만의 나들이라 들떴나 보다. 수원행 전철을 기다리는 플랫폼은 사람들로 분주하다. 10:48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아 수원행 전철로 갈아탔다. 승객들이 드문드문 서 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한산했다. 여행객들과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 거 같다. 11:20 수원역 도착했다. 근데 열차 타러는 어디로 가야하지. 표지판이 없는거 같다. 일단 지상으로 나와 열차 타는 곳을 찾았다. 11:45 드디어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다. 여행객마다 다른 사연과 고민을 싣고 열차는 무심하게 떠난다. 13:50 연산역을 지난다. 어느덧 하늘은 꾸물꾸물 하다. 마치 용이 구름을 토해 놓듯이 남녘이라 그런지 들판은 초록의 옷을 입기 시작했고 상복 같은 목련은 겨울의 죽음을 슬퍼하는 거 같다. 14:28 익산역이다 비가 온다 창문을 시선으로 표식을 남기며 산화하는 빗방울은 하늘의 전사인가? 위에서 오니까. 하늘의 전사가 맞지 목적지에 다가온다. 비가 더 거칠어 졌다. 어떻게 가야하지.... 곡성역이다. 드디어 구례구에 도착했다. 저멀리 마중나와 있는 친구의 얼굴이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