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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줄서야 먹을 수 있는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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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대기번호가 너무 길어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휴가기간이라 한산하겠지..., 기우였습니다. 대기번호는 둘째이고 오늘은 두시까지 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수원의 깨비네와 비슷하네요. 선택된 자만이 맛볼수 있는... ㅋㅋ

2012년 분당 탄천(정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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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물놀이 시설이 있다. 시청에서 운영하므로 공짜이다. 입소문을 많이 타서 그런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근처 도로는 주차차량으로 몸살이고 더불어 우리 아파트도 외부인 주차로 난리를 치른다. 사람들이 텐트를 가지고 와서 이렇게 친다. 이런 것도 실속있어 괜찮은 거 같다. 이곳의 물은 상수도로 매일 6시면 빼고 새로 받기 때문에 수영장보다 깨끗하다. 수영장의 물은 비용때문에 자주 갈지 못한다는건 상식...!!! 그늘막 하나 쳐 놓고 먹을거 싸가지고 오면 괜찮다. 주차는 대부분 위 도로 가에 하거나 건너편의 느티마을 주차장에 한다. 이곳에서 통닭이나 군것질 거리를 배달하여 먹는 사람도 많다. 실속 있게 여름을 나는 방법 중의 하나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