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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행 4] 석탄박물관과 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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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박물관에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았더군요. 그 옆에 탄광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옛날 탄광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과 물품입니다.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이렇게 살았었는데요.  옛날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어럼풋이 옛 추억이 되살아 나기도 하더군요.  그땐 학교나 모든게 이렇게 목재로 지어졌는데요.  이발소... 지금은 전부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데..., 석탄박물관 내부에 있는 광물들....,  수정이 저렇게 아름다웠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갱도를 체험용으로 조성해 놓았더군요. 탄광 안에서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빛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쪽으로 나옵니다. 탄광 출구입니다.  탄광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예전 광부들도 이길을 내려오면서 보람을 느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문경여행 3] 모노레일과 석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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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박물관에서 모노레일을 탈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애들이 타고 싶다고 한 모노레일입니다. 레일 하나에 신기하게도 산을 잘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석탄박물관 모노레일과 석탄박물관 서로 입장료를 같이 끊더군요.  정상에서 보이는 석탄박물관과 풍경입니다. 의외로 풍경이 확 트이더군요.  꼭대기에 조성되어 있는 사극촬영지 문경에 사극촬영지가 많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온 기분입니다. 눈이 햇볕에 녹아서 그런지 뿌드득 소리가 참 맑고 경쾌하더군요.  요동성인가를 작게 조성했다는 곳인데 내려가서 보기엔 체력소모가 클 것 같아서 걍 사진으로만 담았습니다. 모노레일을 타지 않으면 이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