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분산데이터베이스이다.
블록체인이 뭘까?
한마디로 말하면 분산 데이터베이스이다.
때문에 저장공간의 낭비가 심하고
원자성이 필요한 데이터 검증 때문에 연산과정이 복잡해지고 컴퓨팅 파워가 많이 든다.
암호화폐에서 이를 사용하고 있다.
화폐가 그동안 권력자들이 삥땅치기 위해 불투명하게 거래되었는데
암호화폐는 모두 공개되어 삥땅 칠 수 없다.
양자컴퓨터는 삥땅 칠 수도 있겠다.
여러 암호화폐가 있지만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처럼 되것이고
이더리움은 업그레이드 후 빨라 질 것이다.
3세대인 이오에스 같은 애들이 주도하게 될꺼 같다.
결국 데이터베이스는 TPS 높은 놈이 장땡 아닌가.
속도를 위해 클레이 같은 애들은 검증에 참여하는 노드를 소수만 운영하여 개선 했듯이
이 또한 방법이 될 것이며
개발자 편의성이 좋은 엔진 같은 코인도 주목 받을 것이다.
기존 데이터베이스는 샤딩이니 RAC니 하며 복제본으로 넓혀가고
블록체인은 병렬에서 최적화를 위해 위원회 방식으로 좁혀간다.
이 둘이 만난 대역에 미래가 있다.
결국 기술은 사람을 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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