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필리핀 세부의 모습이네요. 확 트인 전망이 오늘 하루를 활기차게 해 줍니다. 세부의 아침 전경..., 마젤란의 십자가 입니다. 퀘스트 호텔에서 산토리뇨 성당까지 100페소 나왔습니다. 산토리뇨 성당 설명인거 같더군요. 아기예수상을 보러가는 곳에 이렇게 사람이 많더군요 무슨 성자들을 조각한거 같은데... 분위기가 너무 엄숙해서 사진 찍기가 미안할 정도 였어요. 저멀리 아기예수상이 보이네요. 성당 안 이곳 저곳에 벤치가 많아서 여기서 잠시 앉아서 쉬었네요. 천사가 입에서 물을 뿜어 줍니다. 아기 예수상을 보기 위한 줄입니다. 많은 기다림 속에 아기예수상을 보기로 했습니다. 줄은 점점 줄어들고....., 아기 예수상을 만날 기대감은 커져가고 벽에 그림들이 그런 내용을 설명해 주는 거 같더군요 말은 통하지 않아도 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김.... 아기 예수상을 보기 위한 바로 직전입니다. 아기 예수상은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은 산 페드로 요새로 가는 길에 바다입니다. 저 나무 뒤에 보이는게 바다입니다. 이곳이 항구인거 같습니다. 무슨 세관 비슷한 건물 같아요. 항구인거 같은데...., 요새 바로 앞에 있는 광장 요새 앞에 광장이 상당이 넓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늘 밑에만 사람이 있습니다. 드디어 산 페드로 요새 요새에서 바라본 하늘 구름이 너무 멋있네요 입장료가 30페소/인 입니다. 저 안으로 가면 요새 안입니다. 입구입니다. 건물은 저렇게 2층짜리가 다인데...., 안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요새 였다는데 과연 여기에 몇명이나 주둔할 수 있었을까요? 몇십명이 다였을꺼 같은데.... 크기로 봐서는...., 비치 발리볼인거 같은데.... 저렇게 젊음을 발산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