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짐클라크인 게시물 표시

벤처 사업가 짐 클라크에 관하여

실리콘 그래픽스, 넷스케이프, 헬스온 등을 만들었다. 실리콘 그래픽스는 컴퓨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실리콘 그래픽스 건물이었다. 넥스케이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나오기 전에 가장 많이 쓰인 브라우저이다. 짐클라크가 설립하여 만든 회사들이 세상을 바꾼 것이다. 클라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고교를 중퇴하고 해군에 입대하여 지내다 뒤늦게 공부에 매진한 인물이다. 유타대에서 박사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수를 하였네요. 정규 엘리트 코스가 아닌데 기회가 주어지는 미국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 이유로 세계를 이끌어 가는 거 같네요. 배움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루어 세상을 바꿉니다

Sun One Server 에 관해서

이미지
Sun One Server 를 웹서버로 사용한다. 이런 서버가 있는 줄을 몰랐다. 그 동안 너무 주류 서버만 신경 썼나 보다. 그리하여 찾아보니 꽤나 유서 깊은 웹서버이다. 물론 이제는 과거의 찬란함을 찾아 볼 수 없지만...., Sun One 의 전신은 iPlanet 이다. 이 iPlanet 은 Netscape Enterprise 기반인거 같다. 넷스케이프 엔터프라이즈는 브라우저의 역사이다. 넷스케이프를 만든 짐클라크는 실리콘그래픽스도 만들었다. 이 실리콘그래픽스 건물에 현재 구글이 둥지를 틀고 있다. 이 건물은 이렇게 생겼네요. 높지 않는 건물에 통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유서 깊은 웹서버였네요. 근데 이걸 어떻게 운영해야 하지..... 자료는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