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조치인 게시물 표시

Xcode 에서 LaunchScreen 이미지 표출이 되지 않을 때 조치 방법

 로딩 화면에 보통 이미지를 추가하여 작성을 한다. 이때 이미지가 표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방법은 관련 파일을 지우고 다시 하면 된다. Xcode 에서 Preference - Locations -DerivedData 에서 작은 화살표 모양을 클릭하면 관련 폴더가 보인다. 여기서 Derrived Data 폴더를 클릭하여 들어간다. 여러가지 실행되었던 폴더가 보일 것이다. 이걸 다 지운다. 어차피 다시 실행하면 생기니 걱정하지 말자. 그리고 맥을 재부팅한다. 맥이 재부팅 되는 동안 테스트 폰도 마찬가지로 앱을 삭제하고 재부팅을 한다. 관련 컈시파일이 이미지를 잘 보여주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모두 초기화가 되면 처음부터 다시 캐시파일이 생성되므로 되는거 같다.

맥 화면이 안나올때 조치방법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다. 가끔 자료를 다운 받을 때 모니터 밝기를 최소화 하고 잠을 자는 경우가 있다. 바로 어제가 그런 경우였다. 잠에서 깬 후 자연스레 맥북으로 다가 갔으나 이게 웬일인가? 맥북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 전원 버튼을 눌려도 부팅 되는 소리만 '딩~~'하고 울릴 뿐이었다. 모니터 밝기는 아무리 눌려도 소식이 없었다. 이런 경우는 맥북을 재부팅을 한다.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딩하고 부팅음이 난다. 이때 Command + Option + P + R 키를 누른다. 이 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 딩 하는 시동음이 3번이 들리면 키를 일제히 놓아야 한다. 명심해야 한다 시동음이 3번 울리면 키를 놓는다. 이런 방식은 PRAM을 리셋하는 방법이다.

맥북 랜섬웨어 조치 기록

맥북에서 유토렌트를 이용하여 파일을 받곤 하였는데 유토렌트의 광고가 눈에 거슬려서 광고 없는 토렌트 클라이언트를 찾아보았다. 리눅스에서만 지원하던 Transmission 이 맥용으로 있었다. 그걸 설치한게 화근이었다. 이어 평상시와 같이 프로그램 수정을 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파일이 암호화가 되어 있었다. 영문으로 된 텍스트 파일을 대충 해석하니 RSA 방식으로 암호화를 했으며 2048 비트 암호화 이고 비트코인을 주면 해독키를 준다는 것이었다. 친절하게도 몇개의 파일만 풀 수 있는 맛보기도 할 수 있는 안내도 있었다. 몇번의 검색으로 내용을 파악했다. Trasmission 2.90 버전에서 kernel_service 파일이 암호화를 한다는 것이었다. 공개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설치했는데 그 서버가 탈취되었었다는 방증 아닌가. 일단 암호화된 파일을 풀 길은 포기하기로 했다. 다행인건 맥북 에어라 용량이 작아서 중요 파일이 10기가 미만이었다.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해놓았는데 3기가 정도의 파일이 있었다. 맥북을 밀고 다시 설치하기로 했다. 많은 시간이 걸려 다시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했다. 그런 다음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다운 받았더니 최신 파일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새삼 구글 드라이브의 강력함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