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3015 의 기술 블로그

안드로이드 소스를 받았다. 윈도에서 작성한 소스였다. 이를 폴더로 인포트 시켰더니 오류를 많이 토해낸다. 직감적으로 뭔가 설정이 꼬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럴땐 기존 설정을 날리고 다시 잡는게 최적의 방법이라는 걸 오랜 경험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기존 설정을 날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메뉴창에서 build - clean project 를 해주면 된다. 괜히 힘 빼지 말고 다른 운영체제에서 작성된 소스는 이것부터 하자.

윈도 폴더를 USB 등으로 백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xcopy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경우는 원본 폴더의 삭제된 파일은 그대로 남아 있는다. 이럴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robocopy 이다. 보통 이렇게 사용한다. robocpoy 원본 대상 /MIR

윈도우에서 폴더내에 변경되거나 신규로 생성된 파일만 복사하는 경우가 있다. GUI 방식에서 폴더를 드래그하여 덮어쓰기 형식으로 복사를 하여 백업을 한다. 나는 USB에 특정 폴더를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있다. 하지만 파일이 커질수록 중복복사되는 양이 많아지고 있다. 유닉스 서버처럼 그런 명령어가 없을까 고민해 보았다. 먼저 Xcopy 의 옵션 중에 /d:일-월-년 이 있다. 하지만 하위폴더의 내용을 복사하지 않는다. 하위 폴더를 포함하는 옵션은 /s 이다. 고로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된다. xcopy 백업대상폴더 저장될폴더 /d:일-월-년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