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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 소래포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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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긴긴밤을 뜬눈으로 세우고 찾아간 소래포구 기나긴 겨울밤처럼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는 게 인생이라네 사랑도 아픔도 이별도 모두 다 포구에 내려놓고 이젠 희망을 노래하세 쓰키다시로 나온 메뉴.... 두툼한 회 한접시.... 멀리서 온 타이거 새우.... 맛깔스런 매운탕.... 시화호 조력발전소.... 휴게소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무인도 같은데...., 역시 바다는 평화로워.... 간밤의 피로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