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샬레 펜션
강원도 평창에 있는 샬레 펜션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야경이 좀더 멋있는데 카메라가 안 좋군요. 무슨 영화에나 나올 법한 자태더군요. 밤이 이제 내리기 시작한 펜션의 자태가 마치 공주 같더군요. 나 예쁘지 하는 모습 같더군요. 다들 풍경에 놀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 구조는 복층구조라 더 좋더군요. 확실히 이국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잡았습니다. 옆에서 잡은 모습입니다. 휘닉스 파크 가는 길에 있는데 어찌나 가파르던지... 예전 같으면 산적 산채나 있을 법한 곳에 위치한 곳인데 나무가 내뿜는 향기와 프레쉬한 공기들 다음에 기회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