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분당 능골공원 몰놀이 시설
분당 정자동에 탄천 말고 물놀이시설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능골공원입니다. 길 건너편에서 본 모습입니다. 신호등만 건너면 능골공원입니다. 공원 입구에 저렇게 분수가 있네요. 벌써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너희들 엄마에게 혼나겠다. ㅎㅎㅎ 그래도 마냥 즐거운 아이들..., 여기가 능골공원이라는 돌입니다. 공원 입구에 이렇게 있습니다. 공원쪽에서 본 분수 모습입니다. 물놀이장이 너무 사람이 많아서 이쪽에서 노는 아이들이 꽤 됩니다. 물놀이장 사람이 너무 많군요. 아침 일찍부터 그늘막을 쳐 놓고 자리 잡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처 나무 밑이 좋은데 몰놀이장 안에는 물이 튈텐데요. 아이들은 물놀이장에서 놀고 엄마들은 무슨이야기를 할까요? 애들 학원이야기를 하겠죠. 그것이 분당의 현실...ㅠㅠㅠ 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도록 신발장이 있습니다. 너무 비싼 신발은 신고가지 마세요. 아는 사람은 탄천보다 많지 않을텐데요. 올해는 유난히 이쪽이 사람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