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 4] 석탄박물관과 탄광
석탄박물관에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았더군요. 그 옆에 탄광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옛날 탄광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과 물품입니다.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이렇게 살았었는데요. 옛날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어럼풋이 옛 추억이 되살아 나기도 하더군요. 그땐 학교나 모든게 이렇게 목재로 지어졌는데요. 이발소... 지금은 전부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데..., 석탄박물관 내부에 있는 광물들...., 수정이 저렇게 아름다웠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갱도를 체험용으로 조성해 놓았더군요. 탄광 안에서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빛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쪽으로 나옵니다. 탄광 출구입니다. 탄광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예전 광부들도 이길을 내려오면서 보람을 느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